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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는 8일 지난해 5월 한국선주협회 후원을 받아 외국 시찰을 다녀온 문제와 관련해 "해외 출장 활동에 선주협회 지원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안 것은 저의 불찰"이라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국회의원 활동을 하면서 어떤 식으로든 국회 외의 단체나 협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