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친절한 쿡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마녀사냥'의 첫 번째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가 개최국 브라질의 표적으로 지목된 겁니다.6일 SNS에는 하루 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8강전에서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22)의 허리를 무릎으로 가격해 척추골절상을 입힌 수니가에 대한 비난이 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