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죽이고서 막내딸도 학대…법정 최고형 내려달라"(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어떻게 친아버지가 자신의 딸들을 학대하고 심지어 죽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법정 최고형을 받게 해주세요."두 딸의 친모인 A(32)씨는 두 딸을 학대해 이 가운데 큰딸을 숨지게 한 전 남편 장모(35)씨와 내연녀 이모(36)씨에 대한 첫 공판을 하루 앞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