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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한 어린이공원 놀이터에서 전자발찌 착용자 한모(67)씨가 A(11)양을 성추행하기 시작했다. 잠시 뒤 A양과 함께 있던 친구들이 다가가자 한씨는 유유히 자리를 떴고 대담하게도 다음 날 또 같은 곳에 나타났다가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경찰 조사결과 한씨는 수일 전부터 이곳을 드나들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