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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얼마나 앉아있는 게 합리적이라고 보시는지요. 그거야 내 맘이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게 주인 입장에선 속 터질 노릇입니다. 대학가에서 이 문제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기자>점심시간, 대학가 커피숍 계산대 앞에 손님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한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