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도 두 딸 폭행·학대 가세…사망 보험금도 챙겨(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거짓말을 일삼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두 딸을 수차례 때려 이 가운데 네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친부와 아이들을 함께 학대한 계모가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됐다.전주지검은 24일 네살배기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 등)로 장모(35)씨를 구속기소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