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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母 국내 법원서 두 자녀 친자확인 받아내버려진 아이들 1만명 추정…"유사 訴제기는 신중"(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필리핀 현지에서 어렵게 살아온 이른바 '코피노(Kopino)'가 국내 법원에서 친부와의 혈연관계를 확인받았다.코피노는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F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