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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우리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요즘 세계적인 음료 기업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백두산 물을 생수로 만들어 팔겠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이번엔 중국이 다른 욕심을 드러냈습니다.한세현 기자가 현지에 다녀왔습니다.<기자>백두산에 인접한 중국 연길시의 한 대형 마트입니다.백두산 생수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리우 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