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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시각장애인이 안내견과 함께 버스에 타려다가 승차를 거부당했습니다. 국가인권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결과를 떠나서 이런 부끄러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이종훈 기자입니다.<기자>1급 시각장애인 김 모 씨는 지난 주말 안내견과 함께 버스에 타려다 심한 모욕을 당했습니다.운전기사가 개를 데리고 탈 수 없다며 고함을 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