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일부 학교생활 부적응…정신적 충격 커"신상정보 공개명령은 면제【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잠을 자지 않고 떠든다는 이유로 수학여행을 온 중학생들을 때리고 강제로 추행한 프리랜서 인솔강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우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상 강제추행 및 폭행·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31)씨에게 징역1년을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