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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변호인 "사형·고문 있는 한국에 넘겨선 안 돼"(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48)씨가 세월호 사고 이후 가족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유씨는 11일(현지시간) 파리 항소법원에서 열린 보석 신청 심리에서 "남동생(유혁기)이 일 때문에 (세월호) 사고 전에 미국으로 떠났다"면서 "그 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