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은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획한 것이라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네티즌이 실형을 받았다.서울 남부지법 형사9단독 이규호 판사는 지난해 5월 13일부터 16차례에 걸쳐 자신의 트위터에 "(피해자인) 그 인턴은 박 의원의 미국 현지처"라는 등의 글을 올린 네티즌 A씨에 대해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