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군 복기간 중에 휴가와 외박 합쳐 60일 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한 후보자는 자녀가 군 복무 중이던 시기 국방부 정책기획관으로 재직했다.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한 후보자의 아들 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