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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부가 민관 유착의 고리인 이른바 관피아 척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 1급 간부가 퇴직한 지 사흘 만에 억대 연봉의 보험사 부사장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공직자윤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한동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암보험과 자녀보험 등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입니다.지난해 5월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