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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비행일정을 기다리며 해외에 머물며 직장 후배를 성추행한 승무원을 해고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승무원의 해외체류 일정을 넓은 의미에서 근무의 연장으로 인정했다.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김형두)는 김모씨(51)가 소속항공사인 국내 모 항공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1심처럼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