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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세월호 참사로 자녀를 떠나보낸 유족들도 4일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했다.특히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은 희생된 딸의 영정을 들고 투표소를 찾았다.이날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제6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금만 더 있으면 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