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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 용인 한 워터파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입건된 미군 3명이 범행을 시인했다.용인동부경찰서는 성추행,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M(25) 준하사관 등 3명이 소환조사를 받고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3일 밝혔다.M 준하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