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인 여성 3명이 미국 남부 한 업소에서 매춘을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2일 미국 지역 TV방송인 '와프' 등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州)의 라임스톤 카운티 당국은 지난달 29일 카운티 내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K씨 등 한인으로 추정되는 50∼60대 여성 3명을 체포했다.당국은 이 마사지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