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자녀 변수가 떠올랐다. 고승덕 후보가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장녀 희경(27)씨가 "자식을 돌보지 않은 고 후보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다.이에 대해 고 후보가 "부덕의 소치이지만 공작정치에는 맞서겠다"며 문용린 후보 측 연루설을 제기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희경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