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버스 운전 중 길가에 앉아 울고 있는 어린 소녀를 발견, 버스를 세운 뒤 내려 소녀를 위안해준 한 버스 기사가 스웨덴에서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영국 BBC 방송이 20일 보도했다.안드레 그란딘이라는 이 버스 기사는 지난 16일 스웨덴 남부에서 바라에서 리드코핑으로 버스를 몰고 가던 중 에밀리아 베렌츠라는 10살 소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