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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장 아들 복지원 공사 수주, 공무원은 돈거래, 남편 복지시설 근무까지(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군사정권 시절 인권유린 행위로 551명이 숨져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뒤에도 '복지재벌'로 거듭난 부산 형제복지원이 부산시 공무원과의 유착관계를 맺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5일 부산사회복지연대에 따르면 2007년 10월 형제복지원(현 느헤미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