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28억여원 챙겨…고급아파트·벤츠 소유(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가족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지방경찰청은 15일 출장 마사지를 가장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51)씨와 박씨의 사위 배모(31)씨 등 3명을 구속했다.경찰은 또 성매매 알선 자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