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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이 실질적 교주로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소유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도초면 일대 염전이 '노예 염전'인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단독 확인됐다. 전남경찰청 도서인권보호 특별수사대 관계자는 "올해 초 큰 파문을 일으켰던 전남 신안 '노예 염전' 사건 수사의 일환으로 구원파가 소유하고 있는 염전에 대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