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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묘연한 유병언 자녀들…수사 장기화 '조짐'【인천=뉴시스】박성환 장민성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의 비리 의혹 수사에 정점에 있는 유 전 회장 자녀들이 줄줄이 검찰 소환 조사에 불응함에 따라 수사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10일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