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신문 나우뉴스]브라질에서 키가 가장 큰 10대 소녀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신부'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엘리자니(18)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신장이 무려 213㎝에 달한다. 엘리자니가 선택한 남자는 지난 3년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로, 키는 162.5㎝에 '불과'하다.무려 50㎝나 차이나는 키 때문에 '위기'도 많았지만 두 사람은 더 이상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