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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워싱턴 성추행 사건이 7일로 1년을 맞이한 가운데, 미국 검찰이 윤씨를 특별사절로 인정해 불기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미 검찰은 최근 "윤씨 사건을 계속해 검토 중이며, 중요한 결정 사안이 남아 있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했다. 워싱턴 외교가에선 '중요한 결정'이란 국제법 상 면책특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