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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라는 이유만으로 '왕따'…인권침해 극심"檢 "유병언 경영비리에 수사 초점…특정단체 수사 아니다"(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수백명이 6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종교탄압 중단' 규탄 집회를 열었다.검찰은 "특정 종교단체를 수사하는 게 아니다"며 선을 그었지만, 구원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