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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김도란 기자 =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는 전날에 비해 한산한 모습이다.이날 오전 0시부터 7시까지는 47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간 동안 1167명이 다녀간 전날에 비해 절반 넘게 준 수다.황금연휴 전날인데다 전국 각지에 분향소가 마련되면서 조문객이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