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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에 거주하는 여중생이 밀양에서 수개월간 고교생 44명으로부터 집단성폭행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은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울산지검 특별수사팀은 2005년 1월 8일 경찰이 송치한 피의자 44명 중 10명(7명 구속·3명 불구속)만 기소하고, 20명은 소년부에 송치했다. 나머지 13명에 대해서는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