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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최근 인도의 두 고위 정치인이 성폭행을 당했거나 합의 하에 혼외 성관계를 한 여성은 교수형 시켜야 한다고 밝혀 국민적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의 사회주의 정당인 사와즈마디당의 아부 아즈미 의원은 성폭행 당한 여성들은 가해자들과 함께 사형돼야 한다고 말했다.아즈미 의원은 현지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