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1심 법원이 아동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죄수에게 징역 240년을 선고했다.9일(현지시간) 휴스턴 언론에 따르면, 리사 미초크 판사는 아동 성폭행·성적학대 등 8건의 혐의로 2011년 기소된 엘살바도르 출신 남성 호세 디에고 크루스 에스코바르(54)에게 징역 240년을 선고하고 가석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