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인천=연합뉴스)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 더미속에서 초·중·고교생 4남매가 살았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빌라 내부 모습.부엌 싱크대(사진 왼쪽)에는 먹다 남은 각종 음식쓰레기와 그릇이 뒤섞여 있다. 작은딸(7)이 인분이 묻은 이불과 기저귀가 썩은 상태로 쌓여 있는 거실에 있다가 방으로 들어가고 있다.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인천 계양경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