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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베드신 뒤로 다정한 선재와 혜원(왼쪽부터)기발하면서도 시적이다.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8회에 등장한 베드신은 그간 이 드라마를 '20대 청년과 40대 유부녀의 불륜'이라는 자극적 타이틀로만 바라본 일각의 시선에 한 방을 먹인 셈이 됐다.극중 선재(유아인)와 혜원(김희애)의 첫 베드신의 피사체는 인물이 아닌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