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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2014 리스본월드컵에서 획득한 메달을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 포르투갈 체조협회 제공[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리듬체조 불모지'에서 꿈을 키워가던 한 소녀가 마침내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손연재(20, 연세대)는 7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4 FIG 리듬체조 리스본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볼(17.500)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