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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커피 나오셨습니다. 그 상품은 없으십니다." 불편하고 어색하지만 많이 듣고 있는 표현들입니다. 이렇게 상인이나 종업원들이 지나친 경어를 써서 우리 말을 망친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억울하다고 하소연합니다.김종원 기자의 생생리포트에서 알아봤습니다.<기자>햄버거를 주문하면서 맛을 물어봤습니다.[베이컨 네 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