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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한화 간판스타 김태균(32)의 4살 된 딸 효린양은 지난 1일 한화의 대전 홈 개막전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어린이 집에서도 친구들에게 "야구장에 간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나 홈 개막전을 다녀온 뒤 효린양은 침울해졌다. 평소 아빠의 응원가를 따라부르며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던 효린양이 이날 따라 김태균의 몸 곳곳을 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