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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2014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의 국책연구기관이 최근 '여성의 노출이 성폭행을 부른다'는 등 결과를 밝힌 가운데 인터넷에서 여성을 위주로 항의 토플리스(상반신 탈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30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캠페인 참가자들은 '나는 강간당할 이유가 없다'라는 글귀를 종이나 몸의 일부에 적은 뒤 사진을 찍어 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