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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불법 이민자로 추방될 처지에 놓인 아빠를 도와달라면서, 무작정 바티칸까지 찾아가서 교황을 만난 소녀가 있었습니다. 10살난 소녀의 이 소망, 결국 이뤄졌습니다.안서현 기자입니다.<기자>꿈에 그리던 아빠 품에 안긴 소녀는 왈칵 눈물을 터뜨립니다.캘리포니아에 사는 멕시코 출신 소녀 저지 바르가스입니다.[저지 바르가스 : 나는 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