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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보호소에 있던 아빠, 결국 친척 도움으로 풀려나(서울=연합뉴스) 홍성완 기자 = 불법 이민자로 이민보호소에 수감된 채 해외 추방될 처지에 놓인 아빠를 도와달라며 바티칸까지 찾아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한 미국 소녀의 간절한 소원이 이뤄졌다.AP통신,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파노라마시티에 사는 저지 바르가스는 올해 열살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