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하는 비율이 60%에 육박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성인남녀 11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넷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9%가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했다.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