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신문]여성 연예인 지망생을 상대로 모델 데뷔를 시켜 주겠다고 속여 사채를 끌어 쓰게 하고 성 상납, 성매매를 강요한 기획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M기획사 대표 설모(39)씨와 영업이사 김모(25)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설씨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인터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