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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끌어쓰게 하고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피해자 20여명 달해(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모델 전문 기획사'를 간판에 내걸고 여성 연예인 지망생을 상대로 온갖 악덕 행위를 일삼은 기획사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데뷔시켜주겠다고 속여 사채를 끌어쓰게 하고 성상납·성매매를 강요한 혐의(사기 등)로 M기획사 대표 설모(39)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