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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신인가수 브로(본명 박영훈, 25)가 온라인상의 이른바 '김치녀 논쟁'을 다룬 곡 '그런 남자'를 발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알려진 얼굴도 없는 무명가수지만 직설적이면서도 위트있는 가사가 공감을 사며 음원차트까지 장악한 상태.'그런 남자'는 데이트나 결혼 비용을 주로 남성에게 의존하려는 한국 여성의 태도를 꼬집는 곡.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