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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영철·김중호·육덕수기자]↑ 안개 낀 청와대의 풍경. (송은석 기자/자료사진)청와대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게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 여인의 아들인 채모(12) 군에 대해 "혼외자식임을 깨끗이 인정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채 전 총장이 이를 거부하자 청와대의 지시를 받고 검찰이 개인비리 혐의를 잡고 수사를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