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노동신문, 공연 관람 주민 열띤 반응 소개(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북한판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의 공연으로 평양이 들썩이고 있다.5개월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모란봉악단은 마치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아저씨 부대'를 끌어모으는 '소녀시대'를 연상케 할 정도다.미니스커트 등 과감한 의상과 체제 선전용 작품에서 외국곡까지 넘나드는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