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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형제복지원의 끔찍한 진실을 파헤치면서 2012년 11월 발간된 '살아남은 아이'라는 제목의 책이 주목받고 있다.이 책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폭력과 인권유린이 자행된 형제복지원에 감금됐던 저자가 당시 상황을 증언한 책으로 그는 복지원 폐쇄 이후 서울 소년의집 등을 거쳐 1992년 사회에 나왔다.책 내용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