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일부 어린이집들이 보육료 받은 걸로 충당하게 돼 있는 이런저런 준비물을 학부모들에게 요구해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무상보육을 빛바래게 하는 꼼수입니다.KNN 김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5살 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안진경 씨,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으로부터 준비물 안내문을 받았습니다.안내문 목록대로 마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