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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황소연 기자]▲ⓒ 지하철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라인 벽에 붙은 그림.ⓒ 고함20서울 지하철 2·4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에스컬레이터 벽에는 '치마는 가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리고 치마를 입은 사람이 앞에 서 있고, 카메라를 든 사람이 뒤에서 마치 치마 속을 촬영하는 듯한 그림도 함께 있다.치마를 입은 사람을 '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