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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황이라의 스머프 통신] 성추행당한 일 소문난 뒤 다른 공장으로 발령,결국 무단결근으로 해고된 여성 노동자"남들은 왜 참았냐 묻지만 뒤늦게 말하고 돌아온 것은 해고뿐"국내 굴지의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근무하던 여성 노동자가 해고되었다. 해고 사유는 7일간의 무단결근 및 업무명령 불복종이었다. 사유만 놓고 보면 해고 사유를 충족하고도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