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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권운동가 차오순리(曹順利ㆍ52)가 수감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 원인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는 등 중국 정부의 인권 유린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베이징대 법대 석사 출신인 차오순리는 지난 14일 베이징의 309병원에서 병세가 나빠져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20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교도소 수감중 실신해 구급센터를 거쳐 군 ...